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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어이 miyazaki aoi의 nikon strap을 구해보고쟈 자전거를 열심히 달려 간 sibuya.
역시나 없다. sibuya tokyu hands에도. shinjuku에도.
역시나
내가 만드는 수 밖에 없다고 판단
요모조모 많은 가지 가죽을 뜯어 보고 있다가
퍼뜩 그녀의 strap은 가죽이 아닌게 아닐까 하는 의혹이 제기됨.
이리저리 찢겨진 가죽들이 내 손길을 거부하는 건
보기 싫은 가격탭 때문이지.
가죽 꼬는 법 책자 다섯페이지를 휴대폰으로 몰래 찍었다.
이럴 줄 알고 주워논 prada가방이 새삼 고맙게 느껴진다.
그 아이를 찢어야 겠다. 가슴 아프지만.
botton과 patch를 몇개 골라봤다.
과연 어떤 아이가 나와 줄까.
심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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