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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못하는 모든 사물의 이치에 대해
개방적이다.
겨울을 대비해
화장품 가방을 뜯어 옷을 입힌 나의 저 아이-ㅅ-
뤼비똥 야시카쨩은 잘 있으려나
그러나 사실 지금 이곳은
영상 14도;;
정말 말도 안돼.
나의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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