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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객관식이다.
1내가 그러자 그러자고 가져온 가치와 새삼스레 느끼게 된 가치들 사이에서
과연 어떤 것이 진짜 내가 원하는 가치인지
2내가 하는 짓들이 어떤 가치를 따라가고 있는지
사실 이건 거의 자명하다
3대체 내가 말하는 돈은 무슨 돈을 말하는가
4지금의 정신적 사치는 어떤 식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인가
5그게 아니라면 그래도 괜찮을까
6이렇게 헤매는 이유는 어디쯤에 있을까




어제는
드라마시티를 봤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내용
펑펑 아주 펑펑 울었다.





너무
울고 싶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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