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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의 첫 출사

新宿御苑.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사치스러운 감정이
다시 얼굴을 치켜든다. 조금 더 현실적인 나를 원하는 나와
조금 더 자유로운 나를 원하는 나. 어쩌면 내가 풀지 못한
숙제의 1번은 영원히 모른체 지나가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
문제도 모르는 답을 풀 수 있지는 않다. 그치만
아는 문제를 못 푸는게 더 싫은 일 일런지도 모른다고
그냥
변명만 줄줄.




신주꾸교엔에는
남녀 쌍들이 잔디밭에 누워서
껴안거나 키스를 하거나 하고 있다.

복수차원에서
망원렌즈로 다 찍어 줬다






유치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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