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동네는 봄과 가을이 없다.

나는 아침에 시계를 세번 맞춘다.

대부분 세번 다 그냥 끈다.

내가 끄겠지만 내가 끄는건지 모를때가 많다.



이렇게 은근슬쩍

알람없이 넘어가는 모든 것들은

날 안타깝게 재촉한다.


왜일케 추운거야 -_-;;












728x90
반응형

'Le Mythe de Sisyphe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웟,,  (0) 2004.10.27
중간고사  (0) 2004.10.25
図書館  (0) 2004.09.27
ながい休みでは、、  (0) 2004.09.26
rainy  (0) 2004.09.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