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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덥다..광복절인디..
일찍 퇴근하여-ㅅ- 꿈의 교회 수영장에 갔다왔다
레인 다섯개 한레인에 일곱여덜명씩 들어가있다..
앞사람 발에 차이기 일수..
이십오메다 풀을 왕복서른번 정도 왔다갔다해야 한강을 건널 수 있다는데
....
저질체력에 좌절..차마 배영은 못하고 평영과 자유영 반복..
안경 벗으니까 눈도 안보이고 산소부족으로 앞사람 성별조차 구분하기 힘들다..
귀에 들어간 물이 안나온다..
몸이 두꺼워 진 탓인지 돌아올때는 자꾸 가라앉음..
출발선에 쪼롬히 서서 쉬고있는 사람들을 의식안할래도 안할수가 없다..
좀 큰 수영장 엄나-_-
샤워하면서 수영 계속해야 겠다고 다짐했다..락스냄새가 참..향긋하다..
차로 걸어가면서 문득 교회를 돌아보며 생긴 궁금증을 네이버에 검색..
http://news.nate.com/view/20070409n01674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이므로 링크..
우길걸 우겨야지..우리나라 교회 세금 왜 안맥이나..
어쨋든 오늘은 참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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