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김동영
달, 2007
초판한정 파스텔 뮤직에서 엄선한 감성CD (김동영의 노래 8곡) 수록



다른 나라들에겐 환경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만 엄청난 쓰레기를 쏟아내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분리수고조차 하지 않는다. 거리에는 집 없는 사람들과 대낮에도 약이나 술에 취한 많은 사람들이 좀비처럼 걸어다닌다.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선 물기에 젖은 털짐승들의 냄새가 난다.
도로에는 차들이 넘쳐나고 그 차들이 내뿜는 매연으로 목이 아프다. 건물은 낡고 더럽거나 필요 이상으로 크며,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바쁘거나 아니면 너무 한가하다.
영어 못하는 사람을 얼간이 취급한다.
넘쳐나는 불법이민자들 때문에 걱정하지만 아무도 그들이 하는 더럽고 힘든 일을 자신들이 직저 하겠다고 나서지 않는다. 그들은 다만 언젠가 받게 될 연금을 희망으로 믿고 살 뿐이다.



는군...
별 특이할 것 없는 여행기.
뉴욕에 한번 가봤다면 이런 책 읽지도 않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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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ul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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