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문학동네
1996, 175


클림트의 유디트1
들라크루아의 사르다나팔의 죽음
그리고 자살조력자
섹스
또 죽음.

'인생의 영원한 타자'는 역시 죽음인 걸까.
혹은 삶 자체가 아닐까.
우리가 넘어야 할 그리고 견제하고 주시하고
복종시키고 무너뜨리고 파괴해야 할.
압축의 미덕이 삶이라면
그 과정의 더러움도 삶이어야 하지 않을까.
뭔가 허무하고 맹랑하고
vacantic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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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ul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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